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을 지역위원회 핵심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익산시 발전 전략 모색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한병도 국회의원)는 지난 7월 11~12일 양일간 농협변산수련원에서 핵심당원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한병도 지역위원장과 소병홍 지역위 수석부위원장, 윤영숙ㆍ한정수 전북도의원, 유재구ㆍ김경진ㆍ김진규ㆍ오임선ㆍ한동연ㆍ김순덕ㆍ소길영ㆍ신 용ㆍ정영미ㆍ양정민 익산시의원 등 지방의원 전원과 한병도 의원실 보좌진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효율적인 지역위원회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도ㆍ시의원과 지역위원회 간 소통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익산시 발전 전략을 토론하며 유능한 민생정당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한병도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위원회 간부와 도ㆍ시의원, 보좌진까지 한자리에 모여 익산 발전에 머리를 맞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민주당 익산시을 지역위원회는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