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은 관광 거점 활성화 사업의 중심인 익산아트센터에 사진 특화 공간 ‘인생 사진관’을 운영한다.
익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익산아트센터의 1층은 고백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 포토존으로, 2층은 방문객 쉼터 및 회의실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임시 휴관이었던 아트센터는 5월 재오픈 이후로 매월 2천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는 게 재단측의 설명이다.
익산시 중앙동에 익산아트센터는 1층 트릭아트 포토존과 연계하여 ‘아트센터 : 이색사진’이라는 브랜드화 구축을 위해 7월부터 방문객 쉼터로 이용하던 2층을 사진 특화 공간으로 변화한 ‘인생 사진관’으로 리뉴얼하여 운영한다.
이곳에는, 최근 2030세대에 아날로그 감성 자극으로 유행하는 무인사진인화기계를 도입하여 젊은 방문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인화 키오스크는 QR코드를 통해 1층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9시까지 진행하는 ‘인생 사진관’은 방문객에게 매월 색다른 이색적인 사진을 제공한다. 7월과 8월은 여행과 관광을 주제로 퍼스널컬러 맞춤 증명사진 이벤트가 진행되며, 9월은 추석 명절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10월과 11월은 가을 낭만사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익산아트센터 2층에서 진행하는 ‘인생 사진관’은 익산문화관광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매 한정하여 무료로 제공된다.
익산아트센터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시간은 오후 6시 30분 마감)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