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최초 3선 시장에 오른 정헌율 익산시장이 민선 8기 첫 인사에서 국장급 승진자(4급)로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과 최기현 종합민원과장을 내정했다.
익산시는 6일 오전 11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2명, 5급 7명, 6급 14명, 7급 13명, 8급 19명 등 총 55명의 승진내정자를 발표했다.
또 5급 과장급 승진 내정자는 강동혁 기획계장, 김은하 복지총괄계장, 박경희 문화예술계장, 고민호 징수계장, 엄미리 장애인복지계장, 한정복 에너지계장, 황병선 하수관리계장 등 7명이다.
6급 계장급 승진 내정자로는 기획예산과 권요한‧노희경, 행정지원과 김제성, 교통행정과 이숙진, 미래농업과 이용기, 감사위원회 장희연, 세무과 김선미, 교육정보과 강상국, 여성청소년과 김준화, 아동복지과 황희순, 환경정책과 박종의, 체육진흥과 정용복, 미래농업과 차경민, 모현시립도서관 김영신 등 14명이다.
7급 승진 내정자로는 농촌활력과 강휘, 문화관광산업과 김종효, 늘푸른공원과 변사랑, 소상공인과 송윤주, 신동 임소영, 도로과 최단비, 어양동 황호영, 세무과 김수진, 징수과 이세인, 보건지원과 김가연, 도시전략사업과 김상훈, 상수도과 김진현 등 13명이다.
8급 승진 내정자로는 신성장동력과 박정명, 상수도과 손지형, 종합민원과 신가영, 경로장애인과 신은총, 행정지원과 유인성, 기획예산과 유호영, 체육진흥과 임민영, 소상공인과 최재영, 축산과 최현욱, 세무과 김금희‧문슬기, 징수과 정승욱, 회계과 전지희, 보건지원과 유민지‧하의정, 보건사업과 은하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김동욱, 문화관광산업과 문승욱, 도시재생과 이철우 등 19명이다.
익산시는 이번 승진인사 기준에 대해 “승진후보자 명부의 법정배수 이내인 자 중 창의적ㆍ열정적인 업무수행 등으로 시정현안사업에 탁월한 실적을 거둔 대상자를 승진 임용했다”며 “근무성적과 지도력, 통솔력, 화합력, 업무추진능력, 전문성, 인품 등과 직무성과(시정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