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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사회공헌 확대‥ESG경영 박차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통해 선순환 연결고리 만들터

등록일 2022년06월30일 15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하림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3가지 프로젝트를 구분해 각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반상생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프로젝트는 지역인재 양성,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지역사회 물심양면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지역인재양성 프로젝트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대상별로 프로그램을 구분해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장학증서와 도서 전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년째 진행했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 문화탐방’을,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나는 꿈꾸는 요리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 하림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 받으며, 2017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지역센터, 익산교육지원청, 우석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프로젝트는 지구의 환경과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 유산을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주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피오봉사단’이 있다.

 

피오봉사단은 매년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들이 동참해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각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연 보호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하고 있다.

 

물심양면 프로젝트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간 10억 원 상당의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식품 지원을 통해 나눔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하림은 매월 익산시 행복나눔마켓, 전주시 엄마의밥상 등 다양한 곳에 자사 제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이 되면 익산지역 어르신 삼계탕 식사 제공, 지역아동센터 간식 지원, 산불피해 및 수재민 건강 먹거리 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림은 행복나눔, 동반성장의 윤리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한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마땅히 해나가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하림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고객가치과 윤리적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선순환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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