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영농현장 탄소중립 실천 앞장선다

전 직원 대상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역량 강화 교육...기후 위기 인식 전환 및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방안 모색

등록일 2022년06월22일 13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영농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국립농업과학원의 강성수 연구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위협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탄소중립 대책 마련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이 교육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줄 것을 당부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환경친화적 스마트농업으로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하고 논물 얕게 대기 등 영농현장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저탄소 농업 실천은 당장 우리 앞에 놓인 모두의 과제이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보조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