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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 국가예산 확보 ‘발품행정 잰걸음'

주요 사업 부처 단계 예산 반영 막판 스퍼트...환경부, 국토교통부 방문, 예산반영·관심 당부

등록일 2022년05월23일 13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연일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내년도 부처단계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오 권한대행은 지난 13일 문화재청과 산림청을 방문한데 이어, 23일에는 환경부와 국토부를 방문해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먼저 환경부 생활하수과장과의 면담에서 새만금 유역 수질 향상과 효율적인 하수처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갈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 △장점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 △장선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익산공공하수 차집관로 정비사업에 대해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교통안전정책과장을 만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 대처 학습을 위한 △전북권 어린이 교통안전 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아동친화도시에 맞게 내년도 국가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5월 말 중앙부처예산안이 확정되기 전 오 권한대행을 필두로 각 국·소·단장과 직원들이 매주 중앙부처 일제방문 활동을 펼치며 시의 의지를 전방위적으로 전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대내외적으로 국가예산 확보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부처 단계에서 확실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분주히 움직여야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사무소를 중심으로 전북도는 물론 김수흥·한병도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구축해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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