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 피켓을 들고 촬영물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 3인을 지목해 릴레이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3일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으로부터 지목된 서일영 병원장은 20일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후속 대상자로 최재석 원광중학교 교장, 피성희 원광대학교 치과병원장,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장을 지목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실천이 어렵지 않다” 라며 “어린이 보호구역에 진입하시면 1,2,3,4를 꼭 기억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실천하자”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