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제27회 익산시민의 날을 맞아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10일 시민들에게 보내는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익산이 그동안 그려온 미래 도약의 청사진을 바탕으로 완성형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방안으로 KTX익산역 복합개발 대기업 참여로 국제철도 도시로 도약하고, 동북아 식품 수도로 바이오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년 농업인이 이끄는 농업수도의 초석을 다지며, 출생부터 노년까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펼쳐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거듭 밝혔다.
특히 쾌적한 일상 속 휴식을 보장하는 건강한 보건의료 행복도시, 앞선 교육을 실현하는 미래인재 육성도시 조성을 목표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한 그루의 묘목이 온전한 거목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듯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성장통을 겪어냈다”며 “과거에 안주하는 소모적 논쟁이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우리 시민을 위해 당당히 전진해 나가겠다”고 거듭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