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무소속/익산시 아선거구) 익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7일 오후 2시 금마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
이 예비후보는 팔봉·낭산·여산·금마·왕궁·춘포지역 시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일 익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그는 동부지역 농촌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농촌의 희망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고, 소통하면서 농촌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종현 후보는 “지난 1995년 5월 당시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했지만 30여년이 지난 지금 농촌의 현실은 통합 이전보다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며, “농촌이 중심인 팔봉동, 춘포면, 왕궁면, 금마면, 여산면 지역으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농촌의 어려움과 희망을 위해 현장을 찾아 다녔다”며 “시의원이 되어 소통하면서 농촌과 농민들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