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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통영시소상공인연합회, 제휴사업 발굴·공동 마케팅 ‘맞손’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역량강화사업 실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등록일 2022년05월03일 2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통영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2일 선진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통영시를 방문해 통영시소상공인연합회와 영호남 우호증진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영호남 소상공인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지속적인 교류 증진으로 미래핵심역량 개발, 소통의 장 등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 간 화합과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통영과 거제도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지역 소상공인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전통시장 및 특화지역 견학을 실시했다.

 

연합회는 이번 소상공인 역량개발 선진지 견학사업을 통해 민간차원의 지역홍보와 정보공유, 화합으로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익산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19년 출범하여 750여명(정회원 400명, 온라인회원 350명), 400여개 회원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소상공인 정책 관련 행사와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 등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소상공인 고충상담실 운영 및 행정사무를 지원하고, 경영안정 및 권익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양배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무, 세무, 법률적 문제, 소상공인 정책의 지원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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