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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 도의원 공천 ‘김대중·김정수·윤영숙·한정수’ 확정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 3일 익산지역 1,2,3,4선거구 경선 결과 발표

등록일 2022년05월03일 11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익산지역 4곳의 전북도의원 후보 경선 결과 김대중·김정수·윤영숙·한정수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달 1~2일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된 익산 지역 1, 2, 3, 4선거구의 전북 도의원 경선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제1선거구는 김대중 전 도의원이 45.1%의 득표율을 거두며 김대오 현 도의원(24.1%)과 박정수 전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30.7%)을 물리치고 공천을 받게 됐다.

 

제2선거구는 김정수 현 도의원이 44.7%의 득표율을 거두며 조희성 한국쌀 전업농 중앙정책부회장(37.7%), 최준호 전 익산시 청년희망네크워크 1기 위원장(18.1%)을 누르고 민주당 후보 선출됐다.

 

양자 대결로 펼쳐진 제3선거구는 윤영숙(51) 전 익산시의원이 58.1%,의 득표율을 얻으며 이성노 전 한병도 국회의원 비서(41.8%)를 물리치고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제4선거구는 한정수 전 민주당 전북도당 정책기획국장이 52.8%의 득표율을 거두며 최영규 현 도의원(47.1%)을 누르고 공천을 받게됐다.

 

한편 민주당 익산지역 도의원 후보 경선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아웃바운드(걸려 오는 전화 5회) 형식으로, 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바운드(거는 전화) 형식으로 치러졌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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