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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활력대학 문화‧복지 마을동아리 ‘육성’

코로나19 단절된 농촌 마을공동체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문화‧복지 서비스 확대,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동아리 활동 지원

등록일 2022년05월02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농촌활력대학‘문화・복지 마을동아리 육성 과정’을 6월부터 재개한다.

 

농촌활력대학‘문화・복지 마을동아리 육성 과정’은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마을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마을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참여 마을에는 주민이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대한 리더교육과 마을별로 선정한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이론교육을 진행한 후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 재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찾아가는 문화・복지 마을동아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참여는 마을별 주민 10명 이상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는 농촌 마을이면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며, 30개 마을 이상 신청할 시 기존에 주민 문화 활동 지원 경험이 없는 마을을 우선 선정하고 이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인터넷 등에 취약한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배려하여 참여 신청은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유선 전화 접수(사누리마을연구소 ☎ 063-833-1218) 후 운영기관 담당자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은 “농촌 주민의 활력을 되살리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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