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은(조합장 백낙진)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금마농협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금마농협 육묘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직원 1묘목 가꾸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문제가 더욱 체감되는 요즘, 나무가꾸기행사는 탄소중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기후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여겨져 전 직원이 유실수(대추나무) 40그루를 소중히 식재했다.
이번 뜻깊은 행사를 통해 나무를 직접 가꾸고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백낙진 조합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각계각층이 동참하여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이어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