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한남 여산(양방향)휴게소가 익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28일 익산시는 그동안 정부와 한국도로공사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한 여산휴게소 등 66개소를 코로나19 방역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코로나 방역 우수업소 66개소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등 민관 합동으로 현장 위생과 방역점검 과정을 거쳐 시설소독, 단계별 거리두기 이행, 종사원 개인위생 및 매장 식품위생, 감염 의심자 발생시 대응 등 적극적인 방역수칙 실천과 준수여부 이행을 익산시로부터 검증받고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약 2년 1개월만에 해제됨으로써 매장 운영시간, 사적모임, 실내 취식금지 해제 등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량과 휴게소 이용고객도 차츰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산휴게소 전지명 소장은 “그동안 코로나 방역으로 불편함을 감수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직원과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 식품위생, 서비스, 고객편의시설 개선등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휴게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산(양방향)휴게소는 ▲익산시 “모범음식점” ▲식약처 위생등급제 전매장 “매우우수” ▲여산(순천)휴게소 한국표준협회 “실내공기질“인증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위생환경 등 기능성 강화에도 지속적인 관리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