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법인 소리뫼 김민수 대표가 ‘遊於藝, 예술에서 놀다’ 라는 주제로 색다른 장르의 서예 개인 전시회를 연다.
서예작품 전시와 함께 수필집(민수생각) 출판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솜리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오픈식은 5일 어린이날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국악은 물론 시인, 사진작가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하는 김민수씨는 시집 3집, 수필집 3집을 출판했을 정도로 다양한 문화예술인이다.
김민수 대표는 “막상 작품이라고 걸어두려니 부끄럽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당초 작년에 61년 인생을 맞이하여 인생살이 터인 포인트라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코로나로 실시하지 못하고 미루다 이제야 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김민수 대표는 익산에서 국악 등 예술홛동을 활발히 하고 5명의 전체 가족이 국악을 하는 국악가족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