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선거 후보 최초로 메타버스 선거캠프를 개소한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매주 수요일 열메시(열린 메타버스 시장실, 약칭 열메시)를 운영해 시민대화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임 예비후보는 익산메타벨리 조성, 홀로그램&메타버스 기업 500개 창업 및 10,000개 일자리 창출, 메타버스마켓 구축으로 100개 익산 로컬브랜드 입점, 다이로움 지역화폐를 NFT발행으로 4차 산업으로 체질을 바꿔 시대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바 있다.
임형택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실제로 메타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대화를 나누는 열메시를 운영하겠다”고 말하면서 “익산시장에 당선되면 정기적으로 열메시를 운영해서 시민 누구나 문턱없이 실시간으로 시장과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해서 진정한 시민주권 시민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열메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8시 1시간 동안 진행하게 되며 시민 민원상담을 비롯해 일자리·주택·인구·청년·소상공인·농업·식품·여성·보육 문제 등 다양한 주제토론도 병행하면서 진행할 계획이다.
임형택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메타버스 특별법 제정, 대체불가토큰(NFT) 활성화, 대학 관련학과 특별정원 배정 등 메타버스 유관산업 10만명 인력양성을 약속했다”고 말하면서 “메타버스 선거캠프를 통해 선거운동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대학과 연계해 익산을 메타버스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형택 열메시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https://han.gl/EjMKv (임형택 메타버스 선거캠프) 주소에 접속하면 된다.
메타버스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에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용자는 각자의 캐릭터를 생성해 채팅과 음성,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업체들에서 가상현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