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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농촌이 살아야 익산이 산다’

농업인 마음 대변 농업친화정책 발표‥ 농업수당, 농업예산 증액, 스마트팜, 치유농업, 친환경농업센터 설치 등

등록일 2022년04월19일 12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농촌이 살아야 익산이 산다’면서 지역내 농업인을 위한 농업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정호 후보는 “도농도시의 익산의 뿌리는 농업으로 농촌의 안정을 되찾아야 익산시 전체의 중심을 잡을 수 있다”며 농업관련 구체적인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다목적 농업인복지회관을 통해 22개의 농업인 단체를 입주시키고, 체육시설, 세미나실, 복지시설, 다문화가족실 등 통해 농업인들의 안식처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 수당을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100% 올리고, 임기 내에 농업예산을 시 예산대비 현 12%에서 20%까지 올릴 구상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실증센터,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도시.치유농업센터 등 다양한 농업관련 기반시설 설치하고, 농산업 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지역내 80%를 차지하는 신동진벼가 도복, 병충해, 기상재해에 취약함에 따라 대체 벼채종단지를 조성하고, 하림, CJ 등 기업연계 맞춤형 농산물 계약재배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 후보는 “중소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장 설치를 통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 빈집 리모델링 사업과 소규모 밭작물 무료농작업 지원을 통해 농촌생활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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