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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후보 “대한민국 농업 수도 익산 완성” 청사진

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푸드파크 조성, 국내 식품 메카 육성‥전자상거래 스마트물류체계·수도권 안테나숍 도입, 농가 안정적 수익 지원

등록일 2022년04월18일 17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농업과 식품, 관광을 연계해 사람이 모여드는 대한민국 농업 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국내 최대 식품산업 메카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해 농가 수익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노후 소득으로 행복한 농촌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 후보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으로 산업단지를 확장하고 국제 농식품 비즈니스센터와 푸드파크 등을 조성해 동북아 최대 식품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식품창업허브 등을 포함한 기업지원시설을 집적화해 유통부터 마케팅, 판로 확보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앵커기업을 유치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어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농촌 지역 신성장동력 발굴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한다.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스마트 물류체계를 접목시킨 마을전자상거래로 농가 판로 확보에 주력하고 수도권에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익산 수도권 안테나숍’을 설치해 농가매출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촌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마을자치연금’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노후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한‘농업인회관 건립’, 역량강화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농업인들의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농촌을 조성한다.

 

아울러 15개 읍면지역 주민이 직접 30억원 규모의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종합계획도 마련한다. 지역의 장점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직접 발전계획을 마련해 지역자원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후보는 “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국가식품산업을 선도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겠다”며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노후를 보장하는 체계적인 정책으로 행복한 농업수도 익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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