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의 ‘행복 펀드’가 공모 시작 하루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마감됐다.
정 후보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정헌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이하 정캠프)는 ‘정헌율 행복 펀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 하루 만에 목표액 2억 원을 달성하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정캠프는 공모가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가입 문의가 계속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펀드 개설 직후부터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향한 시민들의 희망과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반드시 당선돼 깨끗한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통해 익산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된 ‘정헌율 행복 펀드’는 선거 후 선거비용 정산과 함께 원금에 이자 2.5%를 더해 오는 8월 5일에 투자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