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걱정 없는 안정된 주거생활과 높은 퀄리티로 장기간 임대 가능한 ‘공공지원민간임대’가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KTX익산역 인근 중심가 인근에 건립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익산 라송 센트럴카운티’가 주목받고 있다.
익산 라송 센트럴카운티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일원에 대지 약 1만2,200평, 지하 2층~ 최고 28층, 총 10개동 866세대로 규모다.
주택형은 보편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A형 551세대, 84B형 94세대, 59형 221세대의 세대로 조성된다.
주차시설은 모두 지하에 위치한다. 1.5대(1,299)의 여유로운 주차시설로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지상에 차가 없어 아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에코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차로 5분 거리에 KTX익산역, 시장과 마트,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이 가깝다.
특히 KTX익산역은 최근 국토부의 복합환승센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광역복합환승센터로서 환승지원시설을 갖춰 익산지역 전반에 걸친 대변혁을 기대하게 한다. 현재 익산역 내부에 위치한 철도차량기지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주거, 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익산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KTX익산역 발전의 최대 수혜자가 될 익산 ‘라송 센트럴카운티’는 공공지원민간임대의 특성상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청약이 가능하다.
신혼부부 및 청년 특별공급은 시세 대비 85% 이하로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임대하는 동안 재산세, 취득세, 종부세 등 세금이 없고, 임대보증금 또한 연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10년간 한 집에서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