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새 봄 맞아 꽃길 조성 손길 분주

교통섬, 거리화단 등 팬지로 봄꽃 단장

등록일 2007년03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새봄을 맞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하여 시민들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음달 10일까지 모현사거리 교통섬 등 26개소에 꽃을 식재한다.

익산시는 팬지 8만본을 마련해 모현사거리 교통섬 외 5개소, 원팔봉 삼거리(꽃동산)에 식재하고 공설운동장외 15개소에 꽃박스 500개를 설치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소식을 전해 줄 것이다.

또 익산 인터체인지 도로변 외 2개소에 원추리, 꽃창포, 참나리 등 야생화 7종을 식재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말 북부시장, 배산, 옛경찰서 사거리에 구근 식재를 마친 튜울립은 서서히 꽃대가 올라오고 있으며 다음달 20일경에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여 화려한 봄꽃의 정취가 무르익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익산을 찾는 손님에게 쾌적한 기분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앞으로 연중 꽃피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시민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페추니어, 칸나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