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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무료 시내버스 추진”

65세 이상 어르신․초중고․23세미만 청년가지 단계적 시행 등 교통정책 발표

등록일 2022년03월28일 13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용식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는‘무료 시내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초중고생, 23세 청년까지 단계별로 익산관내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장을 역임한 조 예비후보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에게 시내버스 무료 이용카드를 발급해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고 어르신들에게는 활발한 사회활동과 취미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혜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5만7천600명과 초중생 3만1천771명, 23세미만 청년 1만4천858명 등 모두 10만4천229명이다.

 

조 예비후보는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시행하면 시민들의 자동차 운행을 줄여 매연가스 발생으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예비후보는 “시내버스 배차가 적어 버스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오지노선 65세 어르신에게도 500원 행복택시를 운영해 5일 장보기와 병원 치료를 적기에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무료 시내버스와 500원 행복택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감한 교통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익산에서 둥지를 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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