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22일 시의원과 지역주민대표 등 20여명과 함께 석탄동 신북, 용강, 간리미을 가압장 설치공사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공사는 마을 내 상수도 집중사용 시간대에 수압 저하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공사비 5천만원이 반영되었으며 가압장 1동, 5마력 펌프 2대, 전기시설을 설치 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압 유지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께서 한 마음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공사를 원만하게 마칠 수 있어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