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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孝를 아는 도시 익산!’ 청사진

실버 잡센터 운영, 농촌 리단위 마을 사무장제도, 시니어모델 장려 및 페스티벌 유치 등 실버복지 정책 공약 제시

등록일 2022년03월21일 18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정호 예비후보는 심쿵정책 5탄으로 실버복지 정책과 함께 장년층, 노년층이 행복한 ‘효(孝)를 아는 도시 익산’의 조성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익산이 65세 이상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이고, 이에 맞는 실버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실버복지 정책 공약을 밝혔다.

 

먼저 일하면서 활동적인 삶을 원하는 어르신을 위한 ‘실버 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실버 잡센터는 현재 단순업무만 제공하는 ‘어르신 일자리’를 넘어서 지식분야, 기능기술분야, 단순업무분야 등 능력에 맞는 맞춤형 실버일자리를 만들고, 연계와 함께 지원까지 담당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 후보는 “농촌 리단위 마을마다 청년 마을사무장을 배치해 농촌 거주 어르신이 행정사무업무, 금융를 포함한 젊은 일손이 필요한 일에 대해 대신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는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와 청년 일자리 부족문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시니어문화 산업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는 “익산을 시니어모델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면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당당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하는 노년층 시민을 위한 시니어모델 교육 및 관련 지원, 축제 등 시니어문화 산업을 대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오히려 신체활동이 더 중요해진 노년층을 위한 체육, 동호회 등 생활체육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파크골프장은 지역별 확대 및 환경개선을 하고, 출범한 익산시노인체육회를 통해 익산시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실버스포츠바우처를 통해 노년층 신체활동에 대한 지원을 늘려 익산시민이 연령, 계층을 떠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지난 18일 민주당 전북도당의 검증위의 심사를 통과하고, 익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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