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최정호 ‘글로벌 기업 전진기지 익산’ 청사진 제시

‘KTX 메가경제권 중심도시 익산’ 비전 제시…청년IT벤처밸리 육성, 왕궁지구 스마트시티 조성 등 공약

등록일 2022년03월17일 15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익산을 ‘글로벌 기업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 전 차관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기업 전진기지 구축을 통해 익산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5, 6산업단지를 조성을 통한 차세대 2차전지 클러스터 구축과 대기업 유치 ▲익산역·역세권에 ICT벤쳐단지 구축으로 첨단기업과 청년창업 유치 ▲국가식품클러스트 2단계 조기 조성을 통한 글로벌 식품기업, 식품 대기업 유치 ▲원광대병원과 익산 소재 특화병원, 의료관련 연구소 연계 ‘디지털헬스케어특구’ 조성을 제시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 만드는 KTX 메가경제권 중심도시 익산’을 지역 미래비전으로 제안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익산∼부여구간 조기착공 ▲제5·6산업단지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구축 ▲오감만족체험 푸드캐슬 조성 ▲융복합지원시설(주거, 편의) 조성 ▲청년농부·스마트팜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TX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을 ‘익산 청년IT벤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청년문제 해결 위한 정책대안으로 밝혔으며, 지역균형 발전 및 인구문제 해법으로는 ‘익산 왕궁지구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내놨다.

 

최 전 차관은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익산의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과 과감한 정책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익산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