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소속 신현우 경위와 전혜영 경사, 박소희 순경 등 3명이 1계급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일 오전 소통실에서 경감이하 1차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임용 대상자는 총 3명으로 신현우 경위가 경감으로, 전혜영 경사가 경위로, 박소희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개별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최규운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자가 경찰서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용식 등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최소화해 진행하고 있다. 행사 개최 시에도 참석자들에 대한 사전 발열체크, 각종 소독 등을 한 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