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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직속 익산특보단 ‘출정’‥1만300여명 '함께 뛴다'

24일 익산시청서 출정 기자회견 “익산의 성장과 발전, 촛불정신의 온전한 구현” 선언

등록일 2022년02월24일 14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익산지역특보단(이하 익산특보단)이 24일 출정식을 갖고 “익산의 성장과 발전, 촛불정신의 온전한 구현”을 선언하며 익산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익산특보단(전북 상임특보단장 권석종·김진대)은 이날 익산시청 브리핑 룸 앞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선언했다.

 

현재 익산특보단은 시민과 당원 등 1만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후보 당선을 통한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1인 10명의 지지 참여를 목표로 뛰고 있다.

 

이들은 “이번 20대 대통령선거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온전히 구현할 것인가, 아니면 미완의 혁명으로 끝낼 것인가, 대한민국을 세계 종합국력 5강 국가로 도약시킬 것인가, 이대로 가라앉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하는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민생 대통령, 공약을 지키는 검증되고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는 이번 추경 17조원과 함께 이 후보 당선 직후 긴급재정경제명령 발동으로 신속히 해결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화폐 예산 대폭 확대와 기본소득으로 골목 경제와 소상공업이 활성화되고, 저출산과 지방소멸 위기는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극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라북도가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 독자적 성장, 발전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며 “그 안에 이 후보가 공약한 첨단 그린수소산업중심지와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 역사문화중심지, 농생명산업 중심지로 익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 철도가 연결되면 익산역은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중심역이 될 것”이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백제한류전통문화체험단지 조성은 익산을 역사문화중심지로 발돋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가속도가 붙게 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인 푸드파크 조성을 통해 명실공히 농식품산업 수도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익산특보단은 “몇 해 전 광화문 광장에서, 그리고 익산 등 각지에서 촛불을 들었던 우리에게는 아직도 가슴 한쪽에 해소하지 못한 채 응어리 진 것이 남아 있다”면서 “우리에게는 촛불정신을 온전히 구현해 낼 수 있는 실천하는 대통령이 필요하고, 바로 그가 실력과 실적, 실천력이 증명된 이재명이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정권교체는 나쁜 변화가 아닌 더 나은 변화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이 후보의 당선이 곧 정권교체이며 정치교체라고 생각한다”며 “제4기 민주정부 수립과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이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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