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농촌-기업 상생 교류 '물꼬'

1社 1村운동’ 상설 접수 창구 개설

등록일 2007년02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익산 1社 1村운동’으로 농촌마을과 기업․단체 간 상생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익산 1社 1社 운동’은 익산시 주민자치과 주관으로 과학산업과, 농산과, 읍면동이 상호협력을 통해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기관, 단체, 기업 등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 신뢰받는 기업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주민자치과와 읍면동사무소에서 농촌마을과 단체 및 기업체를 연결하는 중심축인 ‘1社 1村 운동’ 상설 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 창구를 통해 농촌마을과 기관·단체·기업체로부터 결연신청을 받아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주선하여 방문, 이메일, 서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단체, 그룹, 개인별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1社 1村 운동’ 희망 농촌마을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각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 참여를 호소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서 이한수 시장은 “우리 생명의 뿌리이며 희망인 농촌이 생기와 빛을 잃어가고 있다”며 “농촌을 회상시키고 농민에게 웃음을 찾아 줌은 물론 단체와 기업이미지를 높여 줄 ‘익산 1社 1村 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청 주민자치과 (☎850-4754)로 관심 있는 농촌마을과 단체 및 기업체의 많은 연락주시면 마중을 나가겠습니다.”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