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익산시지부가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 위한 지원 활동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최근 도내(부안군, 정읍시 등)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7일에 이어 14일 관내 AI차단방역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용동면·왕궁면·축림·목천동 AI 방역초소에 방역복 480벌과 간식 등을 추가로 전달하며 한파 속에서 AI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활동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우 지부장은 “고병원성 AI가 확산됨에 따라 방역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크다”며 “행정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익산시가 AI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