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조용식 “전국 최고 복지 안전 도시로 만들터”

조 출마예정자, 치매안심병원 익산 유치 등 노인복지공약 제시

등록일 2022년02월08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더불어민주당)가 익산시를 ‘전국 최고 복지 안전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맞춤형 익산 노인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출마 예정자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효심 정책을 발표했다.

 

조 출마자에 따르면, 익산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3%로 이미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특히 치매환자도 5천200명에 달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인 전용 운동․여가시설 설치 ▲노인 전문 치료 병원 확충 ▲치매안심병원 익산 유치 등을 제시했다.

 

치매안심병원은 현재 전국에 5개밖에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호남 권역에는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이어 그는 ▲노인복지회관 동부권역 설치 ▲75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전원 무료버스 이용카드 지급 ▲오지 버스 노선 65세 이상 어르신 500원 행복택시 운영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조 출마예정자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어르신 친화정책을 발굴해 익산을 전국 최고 복지 안전 도시로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