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익산시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저소득 가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6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진행하기 힘든 중·고등학생 4명에게 매월 20만원씩 12개월간 지원된다.
익산시의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하림의 노력은 이번 장학금 지원뿐만이 아니다.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자문위원 활동과 초등학생 조식 지원, 초등 장학생 도서 지원, 중등 청소년 문화탐방, 고등학생 꿈꾸는 요리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하림 박길연 대표는 “어려운 형편에도 본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해야 할 일이며, ㈜하림은 이 일을 마땅히 해나갈 뿐이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하림의 익산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익산시에 하림이 함께 하고 있어 희망찬 익산의 미래가 보인다”고 전했다.
㈜하림은 종합식품 기업으로 준법·상생·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건강한 식문화 선도와 행복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삼계탕 봉사활동·물품 후원사업·소외계층 지원·인재 육성 사업·장학 도서 지원·소외된 이웃과 자매결연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ESG 경영에 적극적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7일엔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통해 익산시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식품 사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