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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 어양, 영등1동 떡국 한 그릇의 사랑나누기

등록일 2007년02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담은 떡국 떡, 쇠고기 등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춘포면경영인연합회( 회장 김형섭)는 쌀 80kg 8가마( 240만원 상당)로 떡국 떡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68세대와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하여 각각 6kg과 7kg씩을 전달했다.

또 어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호열)는 떡 80kg 2가마와 만두 100kg(65만원 상당)을 마련해 불우이웃 76세대와 경로당 12개소에 떡 2.5kg과 만두 1kg을 전했다.

지난 8일 영등1동 부녀회(회장 강신애)도 독거노인, 장애인 등 15세대에게 가래떡과 쇠고기 총 45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소통뉴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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