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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팔문 ‘숲속 녹색도심을 관광자원화로 구현’ 청사진

“연 2조원 이상 관광수익으로 구도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룰 터”

등록일 2022년01월27일 14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팔문 익산시장 출마자(더불어민주당)가 숲속의 녹색 도심 자체가 관광자원화로 구현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팔문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을 새롭게 디자인해 전국에서 더 나아가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녹색도시로 구축해야한다”며 “ 이를 위한 세부 정책 중 하나로 평화동과 인화동(남부시장), 중앙동(서동시장), 남중동(북부시장) 등 구도심을 숲속의 녹색 도심으로 융합․구현되는 방안”을 조감도로 제시했다.


강 후보에 따르면 호남의 출입구 익산이 지리적 교통 중심으로 KTX를 활용한 관광 거점도시로 자리 잡고, 전주 한옥마을과 군산 근대화 마을 관광객 등 전북 1,000만 관광객을 ‘숲속의 녹색 도심’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하여 연 2조원 이상의 관광수익으로 구도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계획이다.

 

특히 KTX 역사를 중심으로 중앙동, 남중동, 평화동의 낙후된 구도심 이면(소로, 집산) 도로를 이용해 폭포, 실개천, 작은 계곡, 벽천, 분수 등 하천 축을 구축하고 그 사이로 나무와 숲 등 녹지 축을 조성하여 ‘숲속의 녹색 도심’ 자체가 관광자원이 되는 상권으로 발전시킬 구상이다.

 

또한 하천 축과 녹지 축을 따라 아름다운 조명을 구성하여 걷고 싶은 추억의 밤거리, 문화의 거리, 젊음의 거리, 먹거리 조성 등과 함께 기존 도로 지하에는 주차장과 도심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지하도로를 구축하여 세계인이 관심을 가지는 최고의 명품 도시로서 상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개발과 실행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정치권, 행정,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인 만큼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강팔문 익산시장 출마자는 “현재 익산시는 중앙정부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예산만을 쪼개 쓰는 행정으로 지난 6년간 놀랄만한 인구감소와 쇠퇴의 길을 가고 있는 무능만이 증명되었다”고 꼬집으며 “익산시민에게 신바람을 줄 수 있는 도시경영 전문성과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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