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대형할인점 간담회 개최

시- 경쟁력 있는 농.축산물의 구매 확대 요청

등록일 2007년02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관내에 입주한 대형할인점과 농․축산물 구매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시에는 롯데마트와 신세계 이마트, 삼성 홈플러스가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형할인점들을 대상으로 익산지역 농․축․공산품을 구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06년 협약이행’ 점검 결과 롯데마트는 322억원, 이마트 482억원, 홈플러스 115억원 등 총 920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매장과 지역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부류별로는 농․축산물 543억원, 공산품 219억원, 가공식품 342억원, 잡화 1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과일, 채소류 등의 구매량 확대와 지역의 경쟁력 있는 농․축산물의 구매 확대를 요청했다.

또 대형할인점의 영업시간 준수,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환원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마트 빅3가 경쟁하고 있으나 익산시와 시민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어 재래시장 및 상점가의 이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대형할인점들이 지역상품의 구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