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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고구마, 미륵산주변정비 적극지원하겠다"

김 도지사 익산 방문, AI위기 극복 치하

등록일 2007년02월0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도가 익산날씬이고구마 명품화 및 고구마 종순생산 기지화 사업, 미륵산 주변정비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김완주 도지사는 익산을 방문해 혁신아카데미를 비롯한 시정청취, 상공인과의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마쳤다.

이날 김 도지사는 익산시가 지원 요청한 ‘익산 날씬이고구마 명품화’ 사업에 2억1천만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07 한국농기계엑스포’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해 익산시가 농기계 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또 미륵산 주변 정비사업에 2억5천만원을 지원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구마 클러스터 종순생산 기지화’ 사업에는 4억원을 지원해 전국을 주도할 수 있는 소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이날 익산시 민봉한 부시장은 올해 주요현안사업으로 ▲100개 기업 유치, ▲익산지방산업단지․왕궁농공단지․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조성, ▲KTX 역세권․원도심 개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및 농특산물 브랜드화사업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투자여건과 도시종합개발 기반을 구축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밝혔다.

김 도지사는 이날 “앞으로도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익산시가 작년과 올해 보여준 AI위기 신속해결은 익산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 전했다.

한편 김 도시자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익산지방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익산 역세권개발, 한국양돈개발원 설치사업,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 조성, 익산IC~금마간 6차선 조기착공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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