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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4대 종단, “지역 상생 발전 이끈다”

4대 종교 지도자와 간담회 개최...2022년부터 4대 종교 협력사업 재개 논의, 종교 대화합 이끌어

등록일 2021년12월14일 13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4대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 시장은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4대 종단 지도자들과 화합·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임 익산기독교연합회장 이중관 목사(샘물교회), 민용화 일행스님(익산사암연합회장), 민성효 교구장(원불교중앙교구장)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정 시장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접종자 위주의 예배와 법회 활동 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중단된 4대 종교 협력사업을 오는 2022년부터 재개해 종교 대화합으로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불교와 원불교계에서 성탄절을 맞아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기독교와 천주교계에서는 석가탄신일 축하메세지 전달하며 상생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 모인 종단 지도자들은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종교계에서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 시장은“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금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원활하게 진행해왔다”며“앞으로도 종교계와 협력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지역 시민들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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