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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특별교부세 확보, 현안 해결 ’탄력’

현안·재난안전사업 6개, 39억원 확보‥익산시·지역 정치권 협력으로 예산 확보 성과 거둬

등록일 2021년12월14일 12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를 대거 확보하면서 지역 현안과 재난 예방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시는 지역현안사업 4개 분야 21억원, 재난안전사업 2개 분야 18억원 등 총 6개 사업, 3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안 사업 △석제품 전시홍보관 시연(체험)장 건립 5억원 △삼산마을 회전교차로 설치 3억원 △영등동 가로환경 정비 9억원 △펜싱아카데미 조성 4억원 등이며 재난안전사업은 △송학동 우수박스 정비 10억 △여산면 호월천 일원 제방보수보강 8억 등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 과정에서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시민들의 일상에 필요한 현안·재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정헌율 시장은“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과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고려해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재원으로, 매년 상·하반기 수요조사(지역현안·재난안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정기교부된다. 앞서 시는 상반기 현안 수요 29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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