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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친환경 버스’ 셔틀버스 교체

탑승 인원 37명, CNG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이동 편의 고려

등록일 2021년12월01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환경을 고려해 기존 노후화된 장애인 셔틀버스를 ‘친환경 신차’로 교체했다.

 

복지관은 1일 인수식 후 2일부터 정식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신차 교체로 구입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된 장애인 셔틀버스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해소됐다.

 

시는 이용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억6천여만원을 편성해 낡은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교체한 셔틀버스는 탑승 인원 37명의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CNG 친환경 차량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자동 레베링 장치와 휠체어 리프트, 차선 이탈 경보장치 등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셔틀버스 교체로 기존 좌석 수 제한과 차량 노후로 인한 장애인들의 불편, 불안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등 장애인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장지환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익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안락하고 쾌적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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