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 ‘주민 14명 바리스타 탄생’

시험 응시한 14명 전원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등록일 2021년11월28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주민공동체 기반을 바탕으로 순항 중이다.

 

마을일거리를 창출하고 경제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커피&바리스타’ 교육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시험에 응시한 14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20대부터~6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이 교육과정이 개설된 것은 향후 송학동에 들어서게 될 주민공동이용시설 마을카페 운영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주민들은 지난 9월 중순부터 매주 2차례씩 커피 및 제과제빵 교육과정에 매진하고 있다.

 

올 12월 중순에 종료되는 기본과정 후 2022년에는 송학동 마을카페만의 특화메뉴 개발을 위한 심화과정이 진행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경제조직이 설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앵커시설을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경제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