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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26일 견본주택 오픈

제일건설㈜, 新주거중심지 마동, 1566가구 대단지…12월 3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등록일 2021년11월25일 14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던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25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소독을 마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88번지 일원에 자리할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1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9가구 △74㎡ 156가구 △84㎡A 508가구 △84㎡B 268가구 △84㎡C 214가구 △107㎡ 261가구 등이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오는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익산 新주거중심지 랜드마크…풍부한 생활인프라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 안팎으로 녹지가 펼쳐져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수도산 공원이 약 32만㎡ 규모로 들어서며, 이를 통해 문화공원과 자연생태공원, 체험학습공원 등 특색을 갖춘 18개 테마의 다양한 산책로와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외부는 1.3km의 산책로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자연형 계류를 통해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물소리마당, 화려한 초화류가 식재된 휴게 공간인 초화원 등 제일풍경채만의 조경 특화설계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도심 인접지역에 신도시급 개발로 들어서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통한 익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평가받는 마동에 들어선다는 점도 주목도가 높다.

 

일대에는 소규모 상권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행정복합센터, 유천 생태습지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반경 500m 내 이리동중학교와 동남초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교육환경도 좋다. 또한, 익산 국가산업단지, 익산 국가 2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주거 브랜드 ‘특화 설계’ 적용…비규제 수혜도 눈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일건설㈜의 많은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전 가구가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누릴 수 있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4Bay 위주로 조성돼 높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타입에 따라 알파룸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제공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넉넉한 동간거리를 갖춰 세대간 프라이버시 및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며,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각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전주시 등 인근 지역과는 달리 익산은 비규제 지역이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경과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기존 아파트 당첨자나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시 전입 및 처분 조건이 없다. 또한, 의무거주 및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자는 물론 외지 투자자들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익산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마동 일대가 익산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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