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과 희망을 염원하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건강기원 희망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윤권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 한 가운데 2021년을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맞아 환자,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2022 건강기원 희망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병원 외래동에 새해 소망을 담은 건강기원 희망 트리는 환우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새해 건강과 희망을 염원하는 원광대병원과 직원들의 바람이 담겼다.
‘2022 건강 기원 희망 트리’에는 짧은 글귀 하나로도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포스트잇과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수 있을 포토존도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윤 원광대병원 행정처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밝은 새해가 오고 있다. 모든 환자 및 내원객들은 치유 될 수 있다는 건강의 희망을, 내 곁의 소중한 분들께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원광대병원은 환하게 밝은 트리의 빛처럼 2022년을 맞이하여 환자, 보호자, 내원객 및 직원들이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의 바이러스 공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