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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건강기원 희망트리 ‘불 밝혀’

환우 및 보호자, 내원객들 새해 건강과 희망 염원 ‘희망트리 점등’

등록일 2021년11월23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해 건강과 희망을 염원하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건강기원 희망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윤권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 한 가운데 2021년을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맞아 환자,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2022 건강기원 희망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병원 외래동에 새해 소망을 담은 건강기원 희망 트리는 환우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새해 건강과 희망을 염원하는 원광대병원과 직원들의 바람이 담겼다.

 

‘2022 건강 기원 희망 트리’에는 짧은 글귀 하나로도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포스트잇과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수 있을 포토존도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윤 원광대병원 행정처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밝은 새해가 오고 있다. 모든 환자 및 내원객들은 치유 될 수 있다는 건강의 희망을, 내 곁의 소중한 분들께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원광대병원은 환하게 밝은 트리의 빛처럼 2022년을 맞이하여 환자, 보호자, 내원객 및 직원들이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의 바이러스 공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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