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문화도시 익산, 소상공인과 수공예 작가들 ‘응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익산역 광장에서 프리마켓 개최

등록일 2021년11월18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이달 20일, 27일 각각 익산역 광장에서 문화도시 프리마켓 이리오숍을 진행한다.

 

이번 프리마켓 이리오숍은 한국철도공사와 기획, 홍보를 함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내 소상공인과 수공예 작가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주얼리, 목공예 작품,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등 20여개의 업체와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여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익산역 광장 프리마켓을 제안한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차경수 본부장은“지역 소상공인, 예술가, 시민들과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익산역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프리마켓은 2018년부터 모현공원,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서동공원 등 익산시 곳곳에서 작품 판매 및 공연 등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장터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