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시니어 전문의에 혈액종양내과 박무림 교수와 주니어 전문의에 호흡기내과 박철 교수가 ‘혁신의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지난 2일 외래 1관 대강당에서 열린 보직교수 및 팀(실)장 중간관리자 회의에서 이달의 의사상 ‘혁신의사상’ 수상자로 이 같이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혁신의사상’을 수상한 혈액종양내과 박무림 교수는 비대면 원격 진료와 첨단의료 신기술 도입에 적극 활동 해 온 공로, 호흡기내과 박철 교수는 진료에 신 의료기술 도입 및 활용으로 진료 협력 프로세스 개선 등 병원 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혁신의사상은 환자진료와 병원 의료 프로세스의 개선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환자의 알 권리 차원을 보장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병원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료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원광대병원은 혁신의사상 시상으로 의료진의 연구 활동을 더욱 장려하고 병원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와 의료진 사기 진작 및 임상 현장에서 환자 경험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의료서비스로 선순환 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