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카스맥주(주) 전북지점(지점장 진준섭)이 27일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생활문화활성화 사업 힐링콘서트를 위해 200만원을 지정기부금으로 전달했다.
27일 오전 시청 부시장실에서는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정헌율/ 대표이사 문진호) 및 전주 카스맥주(주)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오택림 부시장은 "카스맥주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이 지역을 위한 문화 사업에 관심을 가져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진준섭 지점장은 “향후 익산문화관광재단과 같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익산문화예술발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생활문화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등 시민 밀착형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카스맥주(주) 전북지점은 전라북도를 총괄하는 지점으로 판매과 등 3개과에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등을 중심으로 매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