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공공시설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한다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실내정원 조성

등록일 2021년09월17일 14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공공시설에 생활밀착형 실내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산림청 주관‘2022년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공모에 선정돼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공공시설 실내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비 5억원(국비 2.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주변, 공공시설 및 국·공유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해 생활속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 내 벽면 및 유휴공간을 활용 미세먼지 저감 등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실내식물을 식재해 공기질을 개선하고 아이들과 학부모 등 방문객을 위한 녹색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육아가 즐거운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022년 공공시설 실내정원 조성사업이 잘 추진되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일상 속 녹색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정주여건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 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