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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신흥정수장 산책로 개방준비 철저 당부

미륵사지 미디어아트쇼 시민 홍보 당부...23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선제적 대응, 각 부서별 아이템 발굴 주문

등록일 2021년09월06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은 6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국화축제 개막에 맞춰 신흥정수장 산책로를 개방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국화축제 분산전시장인 신흥공원 내 정원 3개소를 오는 10월 20일 국화축제 개막에 맞춰 신흥정수장 산책로와 연계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국화축제와 더불어 수변 산책로 풍광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정 시장은 “전국적 규모로 야심차게 준비한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쇼'가 10월 2일까지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장기화 때문에 대대적 홍보를 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이 산책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미디어아트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미륵사지와 야간조명을 갖춘 왕궁리 유적지가 새로운 힐링 명소로 제공되고 있으니 우리 시민들이 주말 저녁 틈틈히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확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 부서별 사업 아이템 발굴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금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익산 미래산업을 이끌 신규사업은 미리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며 "각 분야를 가장 잘아는 담당 공무원의 시각에서 앞으로 필요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국가예산의 지속적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코로나 장기화 국면에서 올해 연말까지는 정부에서 집단면역 또는 위드코리아를 대비하게 될 것" 이라며 "각 부서에서 이 같은 상황을 사전에 적극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조절로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8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니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자영업자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노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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