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대표 박재홍)은 11일 중앙동 일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큰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무건설은 1994년 창립 이후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국내 지역 중견 건설 업체로서 입주자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건설산업과 주택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홍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익산시민들이 힘을 모아 희망과 용기로 위기를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업을 통한 기업의 이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정성껏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영무건설 임직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음과 뜻을 모아 보내주신 성금은 피해 입은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영무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영무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한‘영무예다음 봉사단’을 운영하여 불우이웃 자원봉사,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노후주택개보수, 해외봉사 등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