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병원, 코로나19 개인 방역 ‘한층 강화’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거세지는 4차 대유행 ‘개인 방역 철저’ 당부

등록일 2021년08월03일 17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전 교직원들에게 한층 더 강화 된 개인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이 거세지는 4차 대유행에 따른 예방 조치다.

 

특히, 원광대병원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 확진자 동선과 겹치면 코로나 19 검사 시행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일상생활에서 불요불급한 외출은 자제하도록 강력히 주문하였다.

 

원광대병원은 기본적으로 KF94 마스크 착용과 밀집·밀접·밀폐 공간 방문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유증상시 적극적인 검사를 받도록 권유했다. 그 외 학술 활동, 업무 출장, 컨퍼런스나 학술 모임 참석 자제 등 한층 강화 된 생활 속 개인 방역 준수를 당부 했다.

 

또한, 원내 출입구 단일화, 출입 명부 작성, 체온 측정, 출•입시 손 소독, 원내 방역과 특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확인이 된 환자 보호자 1인만 상주, 전 교직원 백신 접종 등 코로나 19 감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훈 감염관리실장은 “병원 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감시 체계와 강화된 방역 수칙으로 안전한 진료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써 개인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일상생활 회복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