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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민종합주택관리, 수해피해 상인에 ‘온정 나눔’

중앙동 수해복구 성금 3백만원 기탁...전국 최초 주택관리분야 사회적 기업 ‘사회봉사 활동 앞장’

등록일 2021년07월22일 17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유)국민종합주택관리(서철교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복구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유)국민종합주택관리는 전국 최초 주택관리분야 사회적 기업이다. 공공시설, 빌딩 등을 위탁관리하는 주택 및 시설관리업체로 취약계층에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택림 부시장은 “침수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유)국민종합주택관리에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나눔은 실의에 빠진 중앙동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철교 대표이사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로 인한 중앙동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면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유)국민종합주택관리는 코로나19 성금기탁 및 아동복지센터, 사랑의 열매 후원과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도배 ‧ 장판 교체 등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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