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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익산협의회, 침수 피해 상인에 '온정의 손길'

1천만원 성금기탁, 현장 자원봉사에 참여 '상인들 마음 위로'

등록일 2021년07월21일 14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박종완)는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지역협의회는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박종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류동곤 익산지역협의회장 등 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방문, 수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로타리회원들은 지난 7일과 8일에 침수피해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상가로 스며든 바닥 물을 퍼내는 등 현장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상인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류동곤 익산지역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수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 및 성금 기부까지 하게 되었다”며 “상실감에 빠진 상인들이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피해 상가들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많은 자원봉사자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기부자들을 보며 익산 시민들의 나눔과 연대의 힘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행정에서도 피해 상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협의회는 익산지역로타리클럽 11개(익산서동, 이리중앙, 솜리, 이리제일, 익산다애, 익산마한, 이리, 익산무왕, 이리동, 익산로타리, 미륵산)의 연합회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및 소외된 이웃,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익산시 출산장려시책 및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협조해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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